코로나 심각단계로 인해서
4차 센터방문 >> 인터넷전송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월부터 실업급여를 받고 있던 저는 이제 곧 4월 13일에 예정대로였다면
센터출석을 해서, 4차 재취업활동에 대한 증명서를 제출했어야 했는데요.
저도 곧 13일이 다음주라 전화해서 정확히 물어봐야하나..고민하고 있었는데
관할고용센터에서 센터방문 대신 인터넷 전송으로 대체한다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실업급여 4차에는 원래 센터방문을 해야하나요?
네, 원래 실업급여 1차교육 이후에는 신청자의 선택에 따라서, 센터를 방문하여 재취업활동 증명서를 제출하는 방법과
인터넷을 통해서 재취업활동 증명서를 제출하는 방법, 두 가지 방법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실업급여 1차교육과 같이 반드시 해당 고용센터에 나가야하는 차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실업급여 4차가 그러했는데요~ 저는 이번 4월 13일이 고용센터에 출석해야하는 4차 실업인정일이었습니다만,
실업급여 2차와 3차와 같이 인터넷 전송을 통해, 재취업 활동에 대한 증명서를 제출하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4차가 센터방문에서 인터넷 전송으로 변경된 이유는?
이처럼 실업급여 4차 센터방문이 다른 차수들처럼 인터넷 전송으로 변경된 이유는 저번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현재 코로나19의 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폐쇄된
공간에 모이는 상황 자체를 재제하면서 이와 같은 영향을 받아 인터넷 전송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오늘의 글에서는 4차 센터출석 변경에 대한 내용을 쓰려합니다만, 이 외의 차수들의 변경에 대해서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인터넷 전송을 하려면, 별도의 신청이나 방법이 필요한가요?
그럼 실업급여 4차 센터방문이 인터넷 전송으로 변경되면서, 인터넷 전송을 위해 따로 별도로 해야할 일이나
신청해야할 것이 있는가하면... 전혀 없습니다. 기존의 2차나 3차 실업인정일에 재취업활동 증명서를 제출했던
것과 동일하게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4차에도 센터방문은 가능하다고는 기재해놓으셨지만, 정말 부득이하게 인터넷 전송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는 되도록 인터넷 전송을 하는 게 좋겠죠?!
기존의 인터넷 전송방법과 동일하지만 주의할 점!
기존의 인터넷 전송방법과 동일하다고 하지만, 우선적으로는 인터넷 전송으로도 가능하면 구직사이트에서
구직활동을 한 다음, 다운받을 수 있는 구직활동증명서를 인터넷 전송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외의 최근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센터방문하여 할 수 있던 교육이나 심리검사 등을 대신할 실업급여 유튜브
"고용센터 취업특강"의 영상을 본 후, 수강확인서를 제출한다던가, 워크넷의 심리검사를 하고 증명서를 제출했을 때
위의 사항들이 4차의 경우에 재취업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글도 본 적이 있었기에, 되도록이면
기존의 구직사이트에서 구직활동을 하고, 그에 대한 구직활동증명서를 제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센터별로 인정되고 안됨이 상이할 수도 있다고 적은 사례를 보았기에 안전하게 증명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4차 출석에 대해서 전화해서 정확히 물어봐야하나 싶었는데 먼저 이렇게 단체문자를 보내주시니,
마음놓고 안심하고, 집에서 인터넷 전송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힘내시고, 건강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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