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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먹더라도 맛있게!43

김피탕 레시피! (김치 피자 탕수육 만들기) 오늘은 김피탕을 만들어 볼까요? 혹시 김피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사실 김피탕은 김치 피자 탕수육이라는 음식으로 대전의 한 맛집에서 판매하는 요리의 이름인데요. 이름 그대로 김치와 피자 탕수육이 느껴지는 음식이랄까요? (피자는 사실 피자 치즈때문에 느껴지는 거 같아요ㅎㅎ) 얼마전 짬뽕과 탕수육을 먹고 남은 탕수육을 그냥 데워먹을까? 하다가 김피탕을 한번 만들어볼까해서 시작한 오늘의 요리! 김피탕 만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오늘의 요리는요? 김피탕, 김치피자탕수육이 오늘의 요리입니다:) 집에 하나쯤은 있을 법한 김치와 어디든 뿌려먹으면 맛있는 피자치즈와 탕수육의 조합은 좀 신선한 느낌인데요ㅎㅎ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데,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들의 음식이라서 정말 왜 이제야 해먹었나 후회가 되더라구요.. 2021. 3. 24.
초간단 패션후르츠청 레시피! (패션후르츠 퓨레!) 오늘은 패션후르츠청을 만들어 볼까요? 저는 평소에도 패션후르츠, 백향과를 좋아해서 카페에 갔을 때 패션후르츠 에이드가 있으면, 보통 그걸 시킬 정도로 좋아하는 편인데요ㅎㅎ 요새 들어서 유난히 더 자주 먹고싶더라구요..! 그러다 문득..."아니 내가 만들어먹으면 얼마가 절약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던 찰나에 들어간 마켓컬리에서 발견한 냉동 패션후르츠! 네, 구매하고 나서 패션후르츠청 만드는 방법을 검색했다고 합니다..헤헤 오늘의 요리는요? 오늘의 요리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간편한 오늘의 요리는 바로 패션후르츠청입니다:) 또는 패션후르츠 퓨레라고도 불립니다. 패션후르츠라고도 불리지만 백향과로도 불리우는 이 과일은 백향과의 뜻은 이름 그대로 먹었을 때, 백가지의 향과 맛이 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2021. 3. 22.
밀푀유나베 만들기 (생각보다 간단레시피!) 오늘은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볼까요? 얼마전 장보러 갔다가 통배추가 보여서, 생으로 먹으면 맛있겠다싶어서 하나 샀더니, 제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단맛도 덜하구,아삭함도 덜해서 이걸 어떻게 다 먹지...라고 고민하던 중에 밀푀유나베가 생각났어요ㅎㅎ 뭔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밀푀유나베를 만들게 된 계기? 였습니다ㅎㅎ 근데 막상 만들고나니 너무 이쁘면서 간단해서 밀푀유나베 만들기를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함께 밀푀유 나베 만들어 보실까요?! 오늘의 요리는요? 오늘의 요리는 바로 위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밀푀유나베입니다. 샤브샤브와 비슷해보이지만 만드는 과정이나 재료가 조금 더 간편한 느낌의 밀푀유나베는 천개의 잎사귀라는 프랑스어의 "밀푀유"와 일본어로 냄비전골요리.. 202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