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콘슬로우, 콘샐러드 레시피

 

오늘은 콘슬로우? 콘샐러드?를 만들어볼까요?

오늘은 메인요리를 돋보이게 해주는 서브요리? 같은 느낌의 콘슬로우, 콘샐러드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비록 메인요리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그래도 입맛을 돋궈주고, 메인 요리에

살짝 질려가는 입안을 한번 정리해주는 듯한 감질 맛! 콘슬로우, 콘샐러드 한번 만들어볼까요:)

 

직접 만든 콘슬로우 레시피에 대한 글의 썸네일 이미지입니다.

 

오늘의 요리는요?

저는 이 음식을 보면, KFC가 연상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ㅎㅎ

네~ 바로 콘슬로우? 콘샐러드? 라고 하는 음식입니다:) 주로 패스트푸드점에서 작은 소스그릇같은 곳에 판매해서

굉장히 감질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뭐랄까... 감질나게 먹으면 좀 더 만족할 만큼 많이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저만 그런가요...? 하하

기름진 치킨이나 햄버거를 먹다가, 종이 스푼으로 한 번 입에 떠넣으면 아삭하면서 달달하면서 상콤한? 맛으로

입안이 살짝 정리되는 느낌을 주는 콘슬로우, 콘샐러드를 만들어볼까합니다:)

오늘도 정말 자취생의 간단한 레시피로 빠르게 하지만 맛있게 해먹을 예정입니다.

 

 

콘슬로우? 콘샐러드? 아무튼 재료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요?

콘슬로우 재료들을 버무리는 소스 : 마요네즈 3숟갈, 식초 2숟갈, 설탕 1숟갈, 후추 약간

나머지 재료 : 콘옥수수 1캔, 당근, 양파, 파프리카, 양배추, 브로콜리 (옥수수를 제외한 모든 야채는 옥수수보다 잘게 썰어주세요!)

필요한 재료들은 위와 같습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서 야채의 조합은 덜어내셔도 맛을 내는 것에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야채가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면, 색감적으로도 이쁘고, 아삭한 맛이 더 풍부해지는 거 같더라구요:)

콘슬로우 재료들을 버무리는 소스의 비율은 보통 저렇지만, 야채로 인해서 물기가 조금 많다 싶으시면 개인적으로는

마요네즈를 조금 더 추가해주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면 살짝 되직한 느낌이 되는 거 같아요!

물론 콘슬로우는 어떻게든 만들어놓으면 맛있는 거 같지만요ㅎㅎ

 

 

콘슬로우 레시피는 어떻게 되나요?

우선 콘옥수수캔을 따서, 안에 물을 다 제거해주시고, 야채들은 옥수수와 비슷한 크기들로 썰어주세요.

저는 콘슬로우에 다양한 야채를 넣는 걸 좋아해서, 야채 손질하는 데도 시간이 꽤 걸렸네요 하하..

그리고 이제 인내의 잘게 써는 시간을 거쳐, 모든 재료들을 버무릴 수 있을 만큼의 통에 다 담아줍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던 버무리는 소스대로, 마요네즈 3숟갈, 식초 2숟갈, 설탕 1숟갈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럼 오늘의 콘슬로우? 콘샐러드? 는 완성됩니다:)

전 위에 적었던 소스에서 조금 더 되직했으면 해서, 마요네즈를 조금 더 추가해주었습니다.

브로콜리가 들어가면서 초록색이 추가되니, 더 파릇하고 산뜻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저만 그런가요 헤헿...?

다양한 야채들을 다듬고, 잘게 썰어내느라 힘들었지만, 다 섞인 모습을 보니, 알록달록한 색감이 입맛을 돋굽니다.

 

직접 만든 콘슬로우, 콘샐러드에 대한 이미지입니다.

 

 

콘슬로우와 콘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꿀조합 음식은?

음, 콘슬로우, 콘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꿀조합, 역시 맨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살짝 기름진 패스트푸드! 라고 생각합니다.

살짝 기름진 입안을 싹 정리해주는 그 느낌ㅎㅎ 콘슬로우 한 입먹고, 다시 시작하는 느낌?! 하하...

아니면 저는 요새 샐러드 드레싱소스대신에 콘슬로우를 샐러드에 뿌려먹는데요:)

이 것도 나름대로 조합이 괜찮습니다!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ㅎㅎ 옥수수콘을 깨끗히 먹기위해서 샐러드를 나중에는

숟가락으로 퍼먹게 됩니다ㅎㅎ 샐러드 속에 숨어있는 콘샐러드를 먹을 때마다 맛있어요:)

조금 많이 만들어놓고, 간식으로 조금씩 덜어먹어서 퍼먹어도 정말 맛있는 콘슬로우? 콘샐러드 레시피에 대해서 

오늘 말씀드렸는데요~ 집에 굴러다니는 콘옥수수캔이 있으시다면 한번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샐러드도 맛있게 만들어주는 너란 음식.. 더 럽....❤️